[이넷뉴스] 결제전문기업 히엘페이가 10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히엘페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탁상형 테이블오더’와 ‘태그오더’를 공개하며 자사만의 차별화된 결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방문객을 위해 부스 내 체험존을 마련해 누구나 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매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받을 수 있는 상담존도 운영해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히엘페이는 박람회 기간 동안 테이블오더 설치 고객에게 3개월간 사용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포스 키오스크 설치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350건 이상의 상담이 성사되며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히엘페이 부스에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은 기기의 기능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에 큰 호평을 보냈다. 특히 타사 대비 뛰어난 기기 연동과 강화된 보안성을 갖춘 태그오더 솔루션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히엘페이의 기술력이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평가했다.

히엘페이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이 이어지며 많은 자영업자들이 테이블오더와 키오스크에 관심을 보였다”며 “히엘페이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에 만족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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